클라라 의상논란, 이번엔 잠옷바람으로 몸매 자랑?

2013.05.07 14:14:30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클라라 의상논란, 이번엔 잠옷바람으로 몸매 자랑?모델 겸 방송인 클라라가 잠자리에 들기 전 슬립을 입고 '잠옷 셀카'를 선보여 이른바 '클라라 의상논란'이 재점화되는 분위기다.클라라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굿나잇. 저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께 키스를 보냅니다. love you. sweet dreams my lovers. kisses"라며 글과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가슴이 깊게 파인 하얀색 슬립을 입고 있는데, 몸집만큼 큰 인형을 끌어안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앞서 클라라는 3일 서울 잠실경기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베어스-LG트윈스 경기에서 두산 승리기원 시구자로 나섰는데, 몸매가 원히 드러나는 레깅스와 두산베어스 유니폼을 개조한 옷을 입어 '의상 논란'에 휘말렸다.잠옷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 정도면 심한 거 아닌가?", "튀는 방법도 참 여러가지!", "클라라 섹시하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클라라 트위터)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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