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03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2013.04.29 14:56:06 호수 0호

임세환  남·1975년 10월26일 오시생



문> 한쪽 팔이 불편한 장애인입니다. 아내와 노점상으로 겨우 생계를 이어가나 역부족이고 또 다른 길이 없을지 답답합니다.

답> 출생지 고향으로 내려가세요. 고향과의 인연으로 새롭고 확실한 터전이 마련되어 만족한 꿈을 키우게 됩니다. 축산과 임대경작으로 재산을 이루고 6년 이내에 성공인으로 변신합니다. 인덕이 이어져 친지와 주변의 적극적인 도움도 큰 몫이 됩니다. 마침 5월에 이사를 비롯하여 갖가지 변동에 절호의 기회입니다. 부인과 자녀의 안전은 물론 행복과 축복이 함께 합니다. 귀하는 3년 전 사고로 생명의 위기를 겪었으나 이제 건강이나 신변의 불운은 더이상 없습니다. 운세의 기가 건조하니 항상 물을 가까이 하세요. 악운을 피해가고 호재를 만나게 됩니다.


유은경  여·1981년 3월5일 묘시생

문> 1972년 1월26일 해시생의 남편과 일찍 결혼하여 두 딸이 있습니다. 그러나 주변에서 아들이 있어야 한다고 성화가 심합니다. 저희들에게 아들운이 있을까요.

답> 아들이 꼭 필요하다는 것은 구풍적인 유래에 해당될뿐 인간사에는 잘못된 인식입니다. 그러나 두 분에게는 자녀운이 셋이니 어자피 한 아이는 더 두어야 합니다. 내년에 출산하면 말띠의 훌륭한 남아를 낳게 됩니다. 아들의 소원도 풀고 운명의 조건에 따르게 되니 한층 행복이 가중됩니다. 두 분은 일찍 만났어도 평생 연분을 만났기에 앞날이 밝고 그 기상은 자녀에까지 이어지게 됩니다. 주의 할 것은 부인의 건강운에 신장 부분과 부인병에 암운이 있습니다. 전문의의 진료에 따라 수시로 검진하여 안전을 도모하세요. 금년은 부인의 운세가 길운으로 상승하여 제2의 부업을 가져도 성공합니다.



강유섭  남·1967년 3월15일 묘시생

문> 사업에 실패하고 다시 일어서려고 궂은 일도 마다않고 하고 있지만 희망의 길은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1971년 2월14일 인시생인 아내와도 별거 중인데 헤어질까요.

답> 금년까지 마지막 고비를 넘기고 내년에 ‘신성대기’의 새로운 운세를 맞이하여 경제성장의 시추가 마련되고 2~3인의 도움에 힘입어 기적의 재기가 시작됩니다. 부동산과 건축 계통에 인연이 되어 급성장합니다. 공인중개사 및 주택관리사 자격증 준비에 우선하세요. 만족한 성공을 거두게 됩니다. 그리고 내년에 2차 호운을 맞이하여 확실하게 굳히게 되어 지금의 고충에서 완전히 벗어납니다. 부인이 문제입니다. 화류계 운명으로 유흥가 신세를 면치 못하며 일부종사는 이미 금이 갔습니다. 별거지만 사실상 두 분의 인연은 종결되었고 부인의 탈선과 함께 가정은 완전히 끝났습니다. 미련두지 마세요.


신효주  여·1972년 9월7일 해시생

문> 이혼한 주부입니다. 재혼을 할까 하는데 전부 상대가 연하의 남성만 알게되어 저의 배필이 누구인지 궁금하고 지금 귀금속 장사를 하는데 성공여부가 궁금합니다.

답> 나이를 의식하지 마세요. 연분은 연하든 연상이든 해당자가 정해져 있으며 부인에게는 연하의 남성과 연분이 이루어지게 될 운명이니 운명의 순리입니다. 거부감을 갖지말고 순수하게 받아들이되 소띠나 두 살 연하인 뱀띠 중에 연분이 있습니다. 다만 음력 3월생만 제외하세요. 처음 결혼 실패는 조혼이 원인이며 다시 재결합은 전혀 불가능 합니다. 다시 미련 갖지마세요. 그리고 지금 운영하는 귀금속가게는 앞으로 5년간 성공의 기간입니다. 6년째 처분하고 대형 음식점으로 전업하게 되어 경제적 성공을 이루게 됩니다. 주의 할 것은 돈 문제입니다. 금전거래·중간보증은 금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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