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02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2013.04.22 11:42:32 호수 0호

장원철  남·1978년 6월25일 진시생



문> 지금 초밥집을 운영하는데 경영난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1982년 6월21일 미시생인 아내와도 사이가 멀어지고 이혼 말까지 나오는데 매우 불안합니다.

답> 업종은 잘 맞으나 운이 불운하여 실패합니다. 그리고 변동운이 아닌때에 시작하여 운과의 연을 맺지 못하고 시행착오를 겪습니다. 어자피 지금의 식당과는 인연이 없습니다. 정리를 하되 11월이 기회이며 남쪽으로 옮기세요. 이사운도 함께 있습니다. 부족한 자금은 융통으로 충분히 해결됩니다. 초밥·참치전문 등 특수식품에 더욱 유리하고 메뉴를 늘려 함께 병행해도 좋습니다. 이제 전과 달리 운이 함께 하여 결정적 위기에서 벗어나 튼튼한 터전을 만들어가게 됩니다. 부인과는 이혼하지 않습니다. 경제타격으로 인한 일시적 불화입니다.

 

한윤정  여·1981년 6월21일 신시생

문> 1980년 5월26일 묘시생 남자와 사귀면서 뚜렷한 이유도 없이 자주 헤어졌다 다시 만나기를 반복합니다. 헤어진다는 것이 힘들고 두렵습니다.

답> 평생의 반려자로써의 연분은 육체관계가 전부가 아닙니다. 인간의 오복의 조건에 전부 조화를 이루고 애정이 울타리가 되어야 비로소 평생의 연분이 됩니다. 오복의 조건을 갖추지 못하면 단순한 애정일 뿐 결국 한시적인 사랑으로 마무리 짓게 됩니다. 두 분은 연분이 아닙니다. 괜한 미련으로 막중한 인생을 희생당하지 말도록 하세요. 귀양은 특히 너무 정에 집착하여 미련을 쉽게 떨치지 못합니다. 자신에게 흥망이 달린 문제이니 어떠한 현실의 아픔도 감수해야 합니다. 내년에 귀양의 마음에 감동을 받을 연분을 만나게 됩니다. 양띠 중에 연분이 있으며 음력 12월생은 제외입니다.



원종우  남·1968년 7월10일 축시생

문> 그동안 실패로 많은 고통을 겪다가 이번에 이용업을 시작했어요. 지나간 실패들에 의해 공포감에 시달리고 있는데 이번이 마지막 기회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답> 이번 이용업 시작은 성공합니다. 지나간 과거사에 시달림도 이제 벗어납니다. 5년여간의 고통과 불운을 극복하게 될 계기가 됩니다. 평생 천직입니다. 앞으로 계속 성장하여 4년 후에는 두 가지 업종을 운영하게 되어 수입이 배로 늘어나게 됩니다. 성격이 온순하고 심성이 착하여 사람이 잘 따르나 지나친 배려로 손해가 많습니다. 현금대여나 중간 보증은 절대 금물 입니다. 그리고 항상 중도입장에만 서지말고 어느한 쪽의 선택을 분명히 하세요. 내년에는 부인의 부업으로 수입이 늘고 부부사이도 좋아져 그동안의 감정과 갈등이 모두 해결됩니다. 금년에 확실하고 튼튼한 기반을 쌓아 미래의 성공이 보장됩니다.

 

원미영  여·1973년 1월23일 자시생

문> 1972년 11월8일 인시생인 남편과 살면서 물심양면 한번도 행복을 느끼지 못하고 항상 미워지고 있어요. 그리고 이번에 이사를 하는데 어느 방향이 좋을까요.

답> 행복과 사랑을 느끼지 못한 것은 남편탓이 아니라 부인의 욕심과 지나친 요구때문입니다. 부인에게는 더이상 남편 복은 없으며 내용면에는 더 없는 인연입니다. 그리고 운명적인 인연은 어떤 경우도 피해 갈수 없으며 부인이 계속 머물게 되는 것도 인연의 원인이며 당연한 겁니다. 이제 부인의 일을 찾으세요. 부인의 마음이 잔잔한 물결이 아니라 항상 변화가 심한 파도와 같아 변화가 심하여 한곳에 집중이 안되고 자신의 장점을 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홈쇼핑쪽이나 혼수용품쪽에 가게를 운영하세요. 경제성공에 적중합니다. 이번 이사는 집장만 기회이며 남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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