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해명 “정비소도 안 보냈는데 수리비가 3000만원이라뇨?”

2013.04.09 10:55:41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이지아 해명 “정비소도 안 보냈는데 수리비가 3000만원이라뇨?”



전날 교통사고 차량 수리비 보도가 나간 이후 이지아 해명 소식이 다시 들끓고 있다.

8일, 배우 이지아 측이 교통사고 차량 수리비에 대해 해명했기 때문이다.

이지아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차량 수리비가 3000만원이라는 보도는 사실 무근이다. 아직 정비소에 보내지도 않은 상태인데 차량 수리비에 대한 이야기가 어떻게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반박했다.

이어 “이지아가 교통사고를 당한 것은 맞지만 크게 부상하지는 않았다. 많이 놀란 상태라서 안정을 취하고 있는 중”이라고 언급했다.

관계자에 의하면 이지아의 교통사고는 대리운전 기사의 운전미숙으로 벌어진 일"이라며 "저속으로 주행하던 중 정차해있던 경찰차를 보지 못하고 충돌한 것"이라고 했다.


소속사 측은 "현재 사고 현장 등을 수습 중에 있으며 좋게 마무리 지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지아의 교통사고 소식이 보도되면서 그녀가 소유한 차량이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마세라티의 플래그십 세단 ‘콰트로포르테’이며 차량 수리비가 3000만원에 달한다고 알려졌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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