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남격 폐지 심경…예능감 잃었나? “딱히 할 말이 없다?”

2013.03.25 13:01:04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이경규 남격 폐지 심경…예능감 잃었나? “딱히 할 말이 없다?”



이경규 남격 폐지 심경 소식이 화제다. 

이경규가 최근 '남자의 자격' 폐지와 관련해 심경을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지난 24일 방송된 KBS2 <남자의 자격> 마지막 방송에서는 이경규를 비롯한 멤버들은 지난 4년간 ‘남자의 자격’을 빛냈던 사람들을 찾아 나선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경규는 “폐지 소식 이후 기자들에게 전화가 많이 왔다. 딱히 할 말이 없어 박수칠 때 떠나야 한다고 말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다른 멤버들에 비해 프로그램에 합류한 시간이 길지 않은 김준호는 “이제야 형들과 정이 들었는데 아쉽다”고 말하자, 이경규가 “이제 네 콩트가 익숙해졌다”고 말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주상욱도 “이미 타방송과 얘기 중이라며 능청을 떨었고, 이윤석은 “아내가 한의원 개원을 앞두고 있다”고 근황을 소개했다. 

한편, 이경규 남격 폐지 심경 소식과 관련해 일부 누리꾼들은 “이경규가 감을 많이 잃은 것 같다”, “가장 할 말이 많은 것 같은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2 <남자의 자격>)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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