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이 땡기는 택배기사 "정말 먹고 싶었나 봐?"

2013.03.09 22:32:07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치킨이 땡기는 택배기사 "정말 먹고 싶었나 봐?"



치킨이 땡기는 택배기사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치킨이 땡기는 택배기사라는 게시물이 게재됐는데, 게재된 치킨이 땡기는 택배기사 게시물에는 택배기사와 수령인과의 문자 대화 내용이 캡처돼 있다. 

택배기사는 “택배 문 앞에 놓아드렸습니다. 문자 확인하시면 답해주세요”라며 문자를 보내자, 수령인은 곧바로 “네네, 감사합니다”라고 답했고, 택배기사는 “‘네’는 한 번만 해주세요. 치킨 먹고 싶어지니까요”라고 말해 웃음짓게 만든다. '네네치킨'은 국내의 한 치킨 브랜드다.

치킨이 땡기는 택배기사라는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먹고 싶었나 봐?", "무뚝뚝한 우리동네 택배기사님보다 훨씬 낫네요", "그래, 오늘 야식은 치킨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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