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왕따 고백 "너무 예쁜 척…괘씸죄?"

2013.02.21 19:52:24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박하선 왕따 고백 "너무 예쁜 척…괘씸죄?"



박하선 왕따 고백 소식이 뒤늦게 화제다.

배우 박하선이 ‘도전 골든벨’ 출연후 왕따를 당했다고 고백한 후부터다.

박하선은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 <도전 골든벨>에 출연했던 사실과 함께 힘든 학창시절을 보내며 왕따를 당했던 사연을 고백했다.

이날 박하선은 연예인이 꿈이었던 학창시절을 추억하며 “과거 <도전 골든벨>에 출연해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제작진의 권유로 당시 프로그램 진행자였던 김보민 아나운서와 예쁜척 대결을 펼쳤었다”고 고백했다.

박하선은 이어 “학교 가는 버스도 이용하지 못할 정도로 친구들의 따돌림을 받았었다”고 밝혀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박하선 왕따 고백을 접한 누리꾼들도 "너무 예쁜 척해서 괘씸죄에 걸린 듯", "하지만 이쁜 게 사실 아닌가?", "박하선, 그래도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이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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