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눈물나는 배신 "자꾸 이러시면..."

2013.01.23 14:37:37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엄마의 눈물나는 배신 "자꾸 이러시면..."



‘엄마의 눈물나는 배신’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엄마의 눈물나는 배신’ 게시글이 올라왔는데, 이는 주인공이 엄마와 주고받은 메시지 창을 캡처한 것이다.

게시물 속 엄마는 주인공에게 케이크 사진 한 장을 보내자, 자녀는 “웬 케이크?”라며 놀란다. 이에 엄마는 “생일 미리 축하”라는 센스를 발휘한다. 주인공 또한 “미리 감사”라고 인사를 전했다.

하지만 엄마는 “케이크는 우리가 먹음”이라며 자녀에게 배신감을 주며 분노케 했다.

‘엄마의 눈물나는 배신’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한두번은 봐 드림, 근데 자꾸 이러시면...”, “우리 엄마도 저러셨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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