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아들이 싸준 도시락 "잼보다 사랑이 더 달콤할 듯"

2013.01.21 15:29:01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5살 아들이 싸준 도시락 "보기만 해도 행복이 철철 넘쳐"



5살 아들이 싸준 도시락’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5살 아들이 싸준 도시락’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사진에는 한 남성이 식빵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이 식빵은 한 가운데에만 약간의 잼이 발라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잠깐 바르다 만 듯한 잼을 바른 식빵이지만 남성은 도시락을 든 채로 환하게 웃음짓고 있다.

5살 아들이 싸준 도시락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기만 해도 행복하다", “잼보다 사랑이 더 달콤할 듯”, “도시락 안먹어도 배부를 듯”등의 따뜻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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