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아들이 싸준 도시락 "보기만 해도 배부를 듯"

2013.01.17 18:30:05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5살 아들이 싸준 도시락 "보기만 해도 배부를 듯"



5살 아들이 싸준 도시락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5살 아들이 싸준 도시락' 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는데, 아들이 만든 것으로 보이는 샌드위치가 담겨져 있다.

특히 5살 난 아들이 직접 만든 샌드위치에는 바르다만 듯한 잼이 군데군데 남아있는 등 어설프지만 남성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5살 아들이 싸준 도시락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기만 해도 배부를 듯", "빨리 결혼하고 싶다", "아들이 최고야!"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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