횟집 차린 친구 "나, 불만제로 진행하는데 괜찮을까?"

2013.01.11 10:41:40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횟집 차린 친구 "나, 불만제로 진행자야"



횟집 차린 친구 사연이 화제다. 최근 개그맨 남희석의 '횟집 차린 친구' 사연이 폭소를 자아내고 있는 것.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횟집 차린 친구'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는데, 이는 남희석 트위터 글을 캡처한 것으로 "친구가 용산 쪽에 횟집을 차렸다. 내가 하는 방송에 나가게 해달라고 여러 번 부탁을 한다. 그래 친구야. 해주긴 하겠다만. 불만제로인데 괜찮겠니? 우린 착한 식당 없다"고 글을 남겼다.

남희석은 불량 음식점들의 행태를 고발하는 MBC <불만제로 UP>의 진행을 맡고 있다.

횟집 차린 친구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괜찮겠니?", "횟집 차릴 수 있겠어?", "결국 횟집 차렸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남희석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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