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암이 고맙다

2013.01.07 10:51:50 호수 0호

홍헌표 저 / 에디터 / 1만3000원



마흔넷의 나이에 갑자기 찾아온 암을 이겨내고, 웃고 감사하며 살아가는 홍헌표 기자의 암 환자로 행복하게 사는 법 <나는 암이 고맙다>. 그가 암 진단을 받고 투병을 하고, 복직 후 활동하면서 겪은 1500일간의 체험담을 통해 암은 ‘죽음’이 아닌 ‘행복’이라는 새로운 의미를 찾게 되었다는 사실을 진솔하게 그려내고 있다.

특히 ‘병원이나 의사에게만 의지하던 자세를 버리고 환자 스스로 치유의 주체가 돼야 한다’ 등의 저자 자신이 4년 여 동안 체득한 투병의 지혜와 노하우도 전해주며 암 환우와 그 가족들에게 희망과 용기뿐만 아니라 진정한 치유와 행복을 일깨워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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