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86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2012.12.31 11:41:01 호수 0호

송태욱 남·1965년 8월8일 묘시생



문> 24시간 체인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 재산을 정리하고 이민을 갈까하는데 성공여부와 이혼남인데 재혼운이 있는지요.

답> 이민운이 없습니다. 우선 해외와 인연이 없으니 이민을 간다고 해도 3년을 넘기지 못하고 돌아오게 되며 오히려 실패의 충격을 안고 되돌아오게 됩니다. 이번 계획은 취소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러나 국내에서 앞으로 귀하의 삶에 다양한 운세가 합류하여 갖가지 소망을 이루게 됩니다. 지금 전업도 하지 말고 앞으로 2년간 전진하세요. 내후년에는 제2의 업으로 대성을 거두게 됩니다. 중요한 것은 귀하에게 재복이 많다는 것이고 앞으로 큰 재물을 이루게 됩니다. 향후 사회사업에도 꼭 참여하세요. 내년에 인연을 만나게 되는데 닭띠 중에 연분이 있습니다.


안민정  여·1980년 9월19일 유시생

문> 중매로 1974년 9월27일 오시생을 만나고 있습니다. 상대가 적극적인 데에 비해 저는 관망하고 있습니다. 과연 이사람이 저의 연분이 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답> 연분이 아닙니다. 귀양 자신이 나이에 너무 정신적으로 쫓기고 있습니다. 지금처럼 인연이 아닌 분과 결혼이 이루어진다면 오히려 더 큰 불행이 시작되어 엄청난 불운에 시달리게 됩니다. 우선 성격도 맞지 않고 체질적으로 맞지 않아 부부관계에서도 원만치 못하고 정신과 육체적으로 함께 고통이 따르게 됩니다. 단념하시고 다시 새로운 연분을 기다리세요. 내년에 뱀띠 중에 연분을 만나 결혼문제는 해결됩니다. 귀양은 매우 운세가 다양하므로 계속 공부에 투자하세요. 앞으로 큰 뜻을 이루는 것은 물론 자녀에게도 큰 유산을 물려주게 됩니다.



황동규  남·1980년 5월3일 인시생

문> 1983년 8월20일 묘시생의 아가씨와 사귀다가 얼마 전 깊은 관계를 맺었습니다. 그러나 그녀가 처녀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마음을 못 잡고 있습니다. 그녀와 인연일까요.

답> 잘못된 과거는 나쁜 흔적으로 남지만 오히려 그 자체가 표본이 되어 미래에 큰 거울이 될수 있습니다. 상대 아가씨의 경우 2년 전 순간적 실수로 인하여 순결을 잃었으나 진정한 마음과 올바른 정신은 잃지 않았습니다. 육체의 순결은 기분에 좌우 하지만 마음에 순결은 행복과 직접 연결이 되므로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지금 두 분은 앞으로 좋은 부부로 탄생하여 평생의 반려자로써 더 없는 중요한 상대입니다. 더구나 아가씨의 진심의 고백은 귀하가 전부라는 뜻이며 심성으로 보아 절대 가식이 아니라는 것이 중요합니다. 붙잡아 주세요. 본래의 여성다운 참신한 아름다움이 보이게 됩니다.


권영선  여·1969년 2월20일 술시생

문> 1964년 7월19일 진시생의 남편이 술을 너무 좋아하며 낭비벽이 심하고 실수가 많아 이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식때문에 참았지만 억울한 생각이 자꾸 듭니다.

문> 가정운이라는 것은 한 사람의 버릇이나 습관으로 이혼이 되는 것이 아니라 근본적으로 서로 악연인 경우에 이혼이 성립됩니다. 두 분은 지금 부인이 아무리 독한 마음을 가지고 이혼을 시도해도 이루어지지 않으며 결국 부인의 입장에서는 남편의 술 버릇을 체념하고 살게 됩니다. 두 분은 내연성 합운이 있으므로 어떤 방법으로도 이혼이 안 됩니다. 지금부터 부인이 하는 일에 전념하여 경제 성장에 힘을 가하세요. 남편은 술을 과음하여 겉모양은 좋지 않으나 심성이 착하고 인정이 많은 분으로 사회생활에서도 든든한 지반을 굳히고 있습니다. 각자 특성을 안고 감수해 가며 살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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