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가수 이효리의 봉사활동 모습이 알려지면서 화제다.
지난 17일 아름다운 재단 블로그 ‘나눔의 복덕방’에는 “이효리와 아름다운 친구들. 아현동 달동네에 또 떴다”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온 것.
게재된 사진 속의 이효리는 노인들에게 직접 짠 모자를 선물하고 말동무 역할을 하는 등 시종일관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했다.
이효리는 지난해에도 자신의 팬클럽과 함께 쌀과 연탄 등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한바 있으며 올해부터는 ‘효리기금’을 만들어 본격적으로 자선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효리의 봉사활동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효리 봉사활동, 얼굴만 예쁜 줄 알았는데...”, “이효리 봉사활동, 천사네 천사”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아름다운 재단 블로그 캡쳐)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