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몸매 망언 "말랐는데 어딜 또 빼려고?" 누리꾼들 '눈쌀'

2012.12.14 09:31:32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배우 고준희가 지난 13일, 때아닌 몸매 발언으로 누리꾼들의 눈총을 받고 있다.



고준희는 이날 자신의 미투데이에 "크리스마스 선물 미리 얘기해야지. 앨모 인형이요! 얘기하면 받을 수 있나? 배고픈데 살은 언제 빼지. 자꾸 배고파"란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준희는 앨모 인형을 입에 넣으려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민낯임에도 뚜렷한 이목구비와 하얀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모은다.

특히나 고준희는 170cm가 넘는 큰 키에 마은 몸매를 유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이어트를 언급해 망언스타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누리꾼들은 고준희 몸매 망언을 접하고 "고준희 몸매 망언? 해도해도 너무하는구만", "고준희 몸매 망언 맞네", "고준희 몸매 망언이다~말랐는데 또 어디빼려고", '고준히 몸매 좋은데...몸매 망언이다 정말", "고준희 몸매 망언? 마른 사람들이 더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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