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야식 망언 "밤마다 야식 먹었더니 볼륨감이?"

2012.12.10 15:01:39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그룹 오렌지캬라멜 리지가 볼륨감 몸매의 비결을 공개해 화제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SBS E! ‘서인영의 스타뷰티쇼’ 녹화에 참여한 오렌지캬라멜 멤버 리지는 최근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애프터스쿨 멤버 중 몸매 1위는 이제 유이언니 아닌 저에요”라며 포문을 열었다.

리지는 “최근 유이언니가 살이 많이 빠져서 볼륨감이 많이 사라졌다. 그에 반해 저는 밤마다 야식을 먹어 살이 쪄서 볼륨감이 생겨 자랑하고 싶어 비교했다”며 볼륨감이 생긴 비결에 대해 야식을 먹고 있음을 밝혔다.

이어 “하지만 지금은 다시 몸매 관리를 위해 더 이상 야식을 먹지 않고 낮은 칼로리의 음식과 운동으로 조절하고 있다”며 완벽한 몸매 만들기 위한 리지 만의 뷰티 비법을 공개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말도 안 되는 이야기", "난 아무리 야식으로 라면, 피자 먹어도 안 찌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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