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송이 노출 논란…"아찔하다. xx 보일라"

2012.12.05 15:50:35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tvN <화성인 바이러스>의 'V걸'로 유명한 방송인 한송이가 최근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한송이는 지난 2일 방송된 tvN ‘세얼간이’에 출연해 가슴 라인이 깊게 패인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던 것.



데뷔 당시부터 'E컵'이라는 경이적인 사이즈로 한창 유명세를 탔던 그의 가슴이 전파를 타면서 너무 노출이 심했던 게 아니냐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실제로 당시 한송이는 상당히 깊게 파인 가슴라인의 원피스 차림으로 본인마저 속옷이 노출되지 않도록 신경 쓰는 모습이 역력했다.

특히 게임 도중 치마가 말려 올라가면서 속옷이 노출될 뻔하기도 했다. 이날 함께 출연한 전현무, 김종민도 “옷 좀 정리해 달라”며 멋쩍게 말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아찔했다. xx가 보일락말락했다", "사실 방송을 보는 내내 시선이 한곳으로만 쏠렸다", "노출이 지나친 것은 사실이지만 좋은 것도 사실", "V걸 몸매는 아주 좋아요"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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