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원 유재석 김명민 질투 "잘 돼 배가 아프다 부럽다"

2012.11.15 12:06:39 호수 0호

▲윤기원 유재석 질투 김명민



[일요시사 온라인팀] 개그맨에서 배우로 탈 바꿈한 윤기원 유재석 질투 소식이 화제다.

윤기원은 지난 1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 '개털맨 특집'(개그맨 출신 배우)에 이정용·지상렬·최승경 등과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윤기원은 "유재석과는 1991년 KBS 대학 개그제 동기이고 김명민과는 1996년 SBS 공채탤런트 동기다"며 "유재석과 김명민은 공통점이 있다. 둘 다 1972년 동갑인데 잘 돼 배가 아프다. 부럽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기원은 이날 방송에서 아내 황은정과의 연애 일화는 물론 만우절날 요도가 파열된 사연 등을 전했다.

최현영 기자(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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