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이별방법 등장…'I was a car'의 숨겨진 의미는?

2012.11.06 10:38:04 호수 0호

▲새로운 이별방법

[일요시사 온라인팀] 새로운 이별방법이 등장해 누리꾼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새로운 이별방법'이라는 제목의 게심ㄹ이 공개됐다. 해당 게시물은 남녀 간의 문자 메시지 내용을 캡처한 것으로 '영어로 하나만 물어보자'로 시작한다.

새로운 이별방법에서 상대는 'I was a car'의 뜻이 뭐냐고 묻는다. 이에 상대방은 "나는 차였다?"는 해석을 내놓는다.

그러자 상대는 "정답"이라며 "넌 차임"이라고 덧붙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도했다.

한편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새로운 이별방법은 예의가 없는 듯" "기발하긴한데 실제로 당하고 싶진 않다" "장난의 도가 지나친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현영 기자(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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