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관상 "짝눈은 겉과 속이 다르다"

2012.11.02 13:18:24 호수 0호

▲노홍철 관상



[일요시사 온라인팀] 방송인 노홍철 관상은 어떨까. 과연 방송에서 그려진 것처럼 사기꾼의 기질이 다분할까.

오는 11월 4일 방송되는 MBC <일밤-승부의 신>에는 관상학 대가가 출연해 노홍철 관상을 전햇다.

이날 관상학자 조규문 교수는 노홍철의 관상에 대해 "노홍철은 짝눈이다. 짝눈인 사람이 겉과 속이 다르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영락없는 사기꾼 관상이다"라고 호응하자 조 교수는 "강해보이는 겉과 달리 마음은 여리고 착하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조 교수는 청팀 팀장으로 녹화에 참여한 탁재훈에게는 "남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다"고 지작하기도 했다.


반면 홍팀 팀장 김수로에게는 "이마가 좁아 30대 이전에 엄청 고생을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수로는 "20대부터 30세까지 개고생했다"고 거들었다.

또 김용만에게는 "김용만은 말년에 운이 좋은 황금비율관상"이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일밤-승부의 신>은 오는 4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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