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엔젤라 손영민 내연녀 루머에 발끈…"누군지도 몰라"

2012.11.01 12:05:58 호수 0호

▲김엔젤라 손영민



[일요시사 온라인팀] 방송인 김엔젤라가 KIA타이거즈의 투수 손영민의 내연녀라는 루머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리포터로 활동 중인 김엔젤라는 지난 10월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 놈의 연관검색어 손영민…전 손영민 선수가 누군지도 모르고 또 그의 내연녀도 아닙니다!"라며 해명글을 게재했다. 이어 김엔젤라는 "김천사, 내 천사 이렇게 부르면서 김엔젤라다! 라는 설이 나왔다던데 돈 주고 다운 받는 손영민 김엔젤라 영상엔 도대체 뭐가 나오는지 궁금하군요! 왕짜증"이라고 덧붙였다.

김엔젤라는 자신의 이름을 포털 사이트 검색창에 검색하면 연관검색어로 손영민이 나오는 걸 두고 이 같이 발언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손영민은 최근 그의 아내와의 불화설과 폭행설 등이 나돌아 구설에 휩싸였다. 이 과정에서 일부 누리꾼들은 손영민의 내연녀로 김엔젤라를 지목하며 의혹을 제기했다.

최현영 기자(사진=김엔젤라 트위터/뉴시스)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