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놀드파마, 해피 유 캠페인 ‘조윤희’ 참가해 눈길

2012.10.31 14:28:50 호수 0호

[일요시사=고준혁 기자]최근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숏커트 붐을 일으킨 대표적인 여자스타로 탤런트 조윤희를 들 수 있다.

조윤희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넝쿨당에서 순수하고 털털한 방이숙을 연기하기 위해 기존 가냘픈 여성의 이미지를 타파해 보이시한 톰보이룩과 함께 일상의 자연스러움이 묻어나는 다양한 캐주얼 패션을 선보인바 있다.



얼핏 미소년으로 보이는 톰보이룩의 가장 큰 특징은 여성미를 상징하는 긴 머리를 과감하게 자른 숏커트 헤어스타일이 대표적이다. 여기에 보이시한 패션이 더해지면 개성 강한 톰보이룩이 완성된다.

그녀는 심플한 디자인의 셔츠를 기본 아이템으로 활용해 다양한 캐주얼아이템을 이용해 보다 강한 개성의 스타일을 보여줬다. 가을, 겨울에 특히 인기 있는 체크 셔츠나 데님 셔츠를 넉넉한 핏의 티셔츠와 레이어드하는 것이 방이숙 스타일의 메인 키워드였다고 한다.

동일레나운(대표 송문영)의 골프웨어 브랜드 아놀드파마는 브랜드 런칭 31주년을 맞이하며 일상 속에서 누구나 쉽게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어낼 수 있는 레져 스포츠 캐주얼로의 변신을 추구하고 있다.

다만, 그것이 골프웨어로서의 기존 아이덴티티를 버리는 것이 아니라 점차 확대해 나가고자 하는 것이다.

이번에 조윤희가 보여준 자연스러운 캐주얼룩은 골프에서뿐만이 아니라 일상의 캐주얼룩으로 거듭나고 있는 아놀드파마의 패션 스타일과 잘 맞아 떨어졌고, 이에 서로의 시너지효과를 창출하기 위한 전속모델 계약에 이르게 되었다.


봉사활동에도 큰 관심을 가지고 직접 봉사에 나서고 있는 조윤희는 아놀드파마 전속 모델이 된 직후 약 4년 전부터 아놀드파마에서 지속적으로 진행해오던 Happy U(Umbrella) 캠페인에 동참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해피 유 캠페인이란 아놀드파마에서 진행된 캠페인의 수익금을 학교폭력, 실종 어린이 찾기, 아프리카의 눈물 등 어린이들을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국내 최대의 아동복지재단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및 지구촌 5세미만 영유아 살리기, 아프리카 어린이 돕기, 케냐 빈곤층 구제 등에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이미 여러 스타들이 참여한 도네이션 캠페인으로 ‘행복한 우산이 되어주세요’라는 모토를 가지고 진행되는 해피 유 캠페인에 올해는 미중년배우 조성하, 갖고 싶은 남자 탤런트 심형탁과 함께 아놀드파마의 전속모델 조윤희가 참가의사를 밝혀 더욱 큰 관심을 받게 될 전망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해피 유 캠페인은 레이디 경향과 우먼 센스 11월호에 소개되어 곧 만나볼 수 있으며, 아놀드파마의 홈페이지 (http://www.dirinc.kr/ap/ap_main.asp)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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