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손가락 인사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 손가락 인사가 화제다. 특히 이특은 30일(오늘) 군입대를 앞두고 있어 감회가 새롭다.
이특은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21개월 뒤를 기약하며…GOOD BY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특의 손가락에는 영문으로 'GOOD BYE"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군 입대를 앞둔 이특이 팬들과의 헤어짐을 아쉬워하며 팬들에게 인사를 건넨 것으로 보인다.
이특 손가락 인사를 접한 누리꾼들은 "안녕이라고 말하지마요" "몸 건강이 다녀오세요" "벌써부터 보고싶어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특은 30일 경기도 의정부 306 보충대에 입소,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21개월 간 현역병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사진=이특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