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시현 몸무게 고백 "162cm, 39kg"…"사람 맞아?"

2012.10.24 14:15:32 호수 0호

▲노시현 몸무게 고백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그룹 가비엔제이 노시현 몸무게 고백이 화제다.

노시현은 지난 23일 방송된 손바닥tv <박명수의 움직이는 tv>에 출연해 각종 포털사이트에 공개된 자신의 프로필 중 몸무게가 잘못됐다고 지적했다.

각종 포털사이트에 등록된 노시현의 프로필 속 키와 몸무게는 각각 161cm와 43kg이다.

노시현은 이와 관련해 "포털사이트 프로필이 잘못돼 있다"며 "사실 162cm에 39kg이 맞다"고 밝혀 모두를 경악케 했다.

이어 몸매 관리 비법을 묻는 질문에 "다른 건 없고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된다"고 말해 주위를 웃음짓게 했다.


아울러 가비엔제이의 동료 건지는 자신의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해 "다리 쪽이 통통한 편"이라며 "먹고 싶은 것 다 먹고 산책하고 노래 많이 부르면 금방 소화된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최근 공개한 섹시 여전사 콘셉트의 화보에 대해 부담감은 없냐는 질문에 노시현은 "부담감 있었다"며 "이번 앨범이 귀여운 콘셉트라 반전있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촬영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노시현 몸무게 공개를 접한 누리꾼들은 "사람이 가질 수 없는 몸무게" "사람 맞아" "살 좀 쪄야겠다" "진정한 난민 몸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손바닥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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