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이불드레스…"저 이불이고 싶다"

2012.10.23 10:09:28 호수 0호

▲문채원 이불드레스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문채원 이불드레스가 화제다.

지난 22일 KBS 2TV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이하 착한남자)> 공식홈페이지에 문채원 이불드레스를 담은 문채원 촬영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문채원은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이불을 뒤집어 쓴 채 차에서 나오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사진과 함께 "이불에 폭 싸인 채 바닷가로 배달 된 은기. 솜털같이 가벼운 은기니까 가능한 이야기겠죠? 아마 난 이렇게 배달 될 수 없ㅇ르 거야. 마루 오빠가 많이 힘들거야"라는 글이 눈길을 끌었다.

더욱이 문채원의 몸을 휘감고 있는 이불은 마치 시상식장 드레스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켰다. 여기에 문채원의 청순한 외모와 커다란 눈망울 등 빼어난 미모가 겹치면서 이불조차 드레스로 만드는 문채원의 능력에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공개된 사진은 지난 18일 방송된 <착한남자> 12회 방송분으로 이날 방송에서 마루(송중기 분)은 은기(문채원 분)의 바닷가 데이트를 방영했다.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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