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 해명 "사람 잘못봤다는 건데…장애인은"

2012.10.22 15:54:28 호수 0호

▲강원래 해명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강원래가 자신의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

강원래 해명은 2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뤄졌다. 이날 강원래는 "사람 잘못봤다는 건데…장애인은 아무것도 못 하고 평생 도움만 받아야 하는 불쌍한 존재라는 편견 때문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비 오네요.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고 KBS 라디오 강원래의 노래선물 애청 부탁드려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1일 강원래는 자신의 트위터에 "나 강원래가 누구보다 잘 놀았던 그 바닥을 떠난 건 너 때문이댜…알지?"라며 "내가 내 목숨만큼 소중하게 생각했던 이 바닥을 떠난 게 고작 오토바이 때문이라고요? 사람 잘못 봤습니다"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강원래는 2000년 오토바이 사고로 하반신을 쓸 수 없게 됐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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