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과거 팬미팅 현장…20대 이병헌 '격세지감'

2012.10.22 14:18:16 호수 0호

▲이병헌 과거 팬미팅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영화 <광해, 왕이된 남자>로 천만관객의 사나이 반열에 오른 이병헌 과거 팬미팅 현장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이병헌 팬 게시판에 '한류스타 이병헌의 초호화 생일파티'란 제목으로 과거 이병헌의 팬미팅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이병헌의 생일인 7월 12일을 맞아 팬들이 준비한 생일파티에 참석한 이병헌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1990년대 중반, 막 스타반열에 오른 이병헌의 20대 모습으로 이병헌은 티셔츠, CD, 쿠키 등 팬들이 준비한 선물을 자랑하며 앙증맞은 표정을 짓는 등 지금과 사뭇 다른 모습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병헌은 첫 사극 도전작품인 영화 <광해, 왕이된 남자>에서 발군의 1인2역 연기를 선보이며 천만관객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는 기염을 토했다.

(사진=이병헌 팬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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