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려던 아이디, 목메이슨과 팔준표의 아쉬움

2012.10.19 10:19:32 호수 0호

내가 하려던 아이디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목메이슨-팔준표-뿌로로를 아시나요?'

내가 하려던 아이디 게시물이 누리꾼들의 배꼽을 빠지게 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내가 하려던 아이디'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내가 하려던 아이디' 사진에는 대화 장면이 캡처되어 있다. 한데, 아이디가 눈길을 끈다. '목메이슨', '팔준표', '뿌로로' 등의 아이디가 인상적이다.

목메이슨은 '문메이슨', 팔준표는 '구준표', 뿌로로는 '뽀로로'에서 따온 아이디다. '내가 하려던 아이디'를 이미 다른 사람이 쓰고 있어 앞글자만 살짝 바꾼 경우다.


내가 하려던 아이디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은 "나도 저런 경험이 있다", "내가 하려던 아이디를 못 쓰게 되면 정말 짜증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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