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썽 부린 강아지 최후, 불쌍하게 묶인 채로 '침묵 모드'

2012.10.18 16:20:40 호수 0호

말썽 부린 강아지 최후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말썽 부린 강아지 최후' 게시물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말썽 부린 강아지의 최후'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말썽 부린 강아지 최후' 사진에는 강아지와 주인이 등장한다. 강아지는 뭘 잘못했는지 주인의 등 뒤에 매달려 있다. 아기를 엎는 '포대기'에 묶여 있다.

강아지의 표정은 시무룩하다. 말썽을 부린 댓가로 주인에게 벌을 받고 있는 듯한 강아지의 모습이다.

말썽 부린 강아지 최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말성 부린 강아지에게 최후의 벌이 내려진 듯하다", "말썽 부린 것은 잘못됐지만, 강아지의 표정이 너무 불쌍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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