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울산이 낳은 트로트 여신 양예린의 새로운 출발이 기대된다. 주목받고 있는 신곡은 ‘주룩주룩’. 사랑하는 연인을 떠나보내는 마음과 눈물을 빗속에 담아 표현했다.

신나는 비트에 구성진 가창으로 세미 트롯의 정수를 보여주는 이번 앨범은 양예린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활동하는 첫 작품이다.
이별의 눈물을 빗속에 ‘주룩주룩’
본인 이름 걸고 활동하는 첫 작품
송연이란 가명으로 2022년 4월 ‘나만의 비타민’을 들고 데뷔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