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신인 4인방 당찬 목표, 신인상 두고 강도 높은 구슬땀

2025.03.04 09:49:26 호수 1521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올 시즌 데뷔하는 드림투어 출신 신인 4인방(송은아·강정현·한빛나·황민정)의 전지훈련 소식과 목표를 공개했다.



지난해 드림 투어 상금왕인 송은아는 올해 가장 주목받는 신예다.

그는 KLPGA를 통해 “부족했다고 느꼈던 쇼트 게임과 트러블 상황 대처 능력을 강화하는 훈련을 하고 있다”며 “기복 없는 경기를 보여 드리기 위해 연습 라운드 중에도 실전감각을 높이는 데에도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드림 투어 상금랭킹 13위로 올해 정규 투어 출전권을 확보한 강정현은 국내서 체력훈련을 하면서 루키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강정현은 “K LPGA 투어서 꾸준한 성적을 내기 위해 체력훈련을 열심히 하고 있다”며 “기술적으로는 많은 버디 찬스를 만들어 내기 위해 100m 안쪽 거리의 샷을 집중적으로 연습하고 있다”고 말했다.

간절했던 정규 투어 입성
모든 걸 쏟아낸다는 마음


2017년 KLPGA 정회원으로 입회한 한빛나는 9년 만에 정규 투어 무대를 밟는 중고 신인이다. 드림 투어 상금랭킹 15위로 꿈에 그리던 정규 투어 입성에 성공했다.

한빛나는 “이제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생각으로 올 시즌에 모든 걸 쏟아 붓고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며 “정규 투어의 빠른 그린에 적응하기 위해 쇼트 게임 연습을 중점적으로 하면서 비거리, 체력 훈련에도 힘쓰고 있다. 간절했던 KLPGA 투어에 입성한 만큼 꾸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시드권을 오랫동안 유지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해 막차로 정규 투어 출전권을 따낸 황민정은 프로골퍼 가족들의 든든한 지원을 받으면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황민정의 부친(황병석 KPGA 투어 프로)과 오빠(황강열 KPGA 프로)는 프로 골퍼 출신이다. 부친을 따라 자연스럽게 골프선수의 길을 걸었고, 올해 투어에선 오빠가 캐디로 함께 할 예정이다.

황민정은 “올 시즌에 친오빠가 캐디로 호흡을 맞추게 돼 더욱 기대된다”며 “신인상을 목표로 삼고 있지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드리는 것을 목표로 매 대회를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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