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우울증 고백 "툭 치기만 해도 눈물이 났다"

2012.10.15 11:26:13 호수 0호

▲안재욱 우울증 고백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원조 한류스타 안재욱 우울증 고백이 화제다.

안재욱은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녹화에서 드라마 실패와 연기에 대한 고민으로 깊은 슬럼프와 함께 우울증을 앓았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녹화에서 안재욱은 "<별은 내 가슴에> 이후 승승장구 했다"면서도 "하지만 지난 2008년 드라마 실패와 배우로서 연기에 대한 고민들까지 겹치면서 우울증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가만이 있다가 툭 치기만 해도 눈물이 났다"고 털어놔 이목을 사로잡았다. 아울러 이날 녹화에서 안재욱은 자신만의 슬럼프 극복 비결을 선보여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안재욱 우울증 고백으로 화제가 된 <힐링캠프>는 15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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