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 대표는 지난 11일 제2차 김건희·윤석열 국정농단 규탄·특검 촉구 국민행동의 날에 대해 "80년대 폭력을 유발하는 폭력 정치 모습이 떠올랐다"고 비판했다.
이어 "엄청난 수의 경찰들이 중무장을 하고 시위대를 파고 들고 시위대를 좁은 공간에 가두려고 하고 급기야 국회의원을 현장에서 폭행하고 대체 왜 그러는 것이냐"며 "경찰의 표정이 바뀌고 있다. 누군가가 지휘하지 않았겠냐”고 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