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상 입동인 8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를 지나는 시민들이 두터운 옷차림으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이날 기상청은 아침 최저 기온이 서울 1.8도까지 떨어지며 올 가을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내일 오후부터 중부 지방에 비가 내린 뒤 더 심한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보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절기상 입동인 8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를 지나는 시민들이 두터운 옷차림으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이날 기상청은 아침 최저 기온이 서울 1.8도까지 떨어지며 올 가을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내일 오후부터 중부 지방에 비가 내린 뒤 더 심한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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