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미래청년기금 필요 없다” 윤 대통령 규탄하는 대학생들

2023.03.16 14:05:08 호수 0호

한일 미래청년기금을 거부하는 청년 학생들이 16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손피켓을 들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 참석자들은 "강제동원 배상 대신한 '한일 미래청년기금'은 청년에게 모욕을 줬다"며 "미래를 포기한 매국적 결단을 내린 윤석열 대통령을 규탄한다"고 밝혔다.

이어 "일본의 미래를 위해 국민들과 싸우는 윤 대통령을 거부한다"고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김수정 대학생겨레하나 대표, 이해지 청년하다 대표, 문지현 서울지역대학 인권연합동아리 회원, 이담비 평화나비 연대사업국장, 박세희 역사동아리연합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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