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중국 비밀경찰서 ‘동방명주’ 의혹 해명 기자회견

2022.12.29 15:35:22 호수 0호

왕해군 대표 직접 해명…오는 31일 설명회 예정

중국 '비밀경찰서' 거점으로 의심받고 있는 중식당 '동방명주'의 왕해군 대표(오른쪽)가 29일 오후 서울 송파구 동방명주 앞에서 의혹 해명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이날 왕해군은 "동방명주는 정상적인 영업소"라며 중국이 반 체제 인사를 탄압하기 위해 비밀경찰서를 운영한다는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이어 "오는 31일 관련 설명회를 가질 것"이라며 "100명만 입장해 취재·보도 및 방청할 수 있다. 입장권은 3만원"이라고 밝혔다.

한편 왕해군은 한화 중국 평화통일 촉진 연합총회, 중국 재한 교민협회 총회 총회장을 맡고 있는 인물이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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