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본 세상> “딸, 너무 고생 많았어”

2022.11.21 08:55:16 호수 1402호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졌다. 수험생들이 꿈을 향해 한걸음 나아가고 있는 시간. 시험장 앞은 수험생 자녀를 기다리는 학부모들로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시험이 종료되고 수험생들이 교문으로 나오자 한 수험생의 아버지가 딸에게 꽃과 따뜻한 커피를 건네며 어깨를 토닥인다.



모든 수험생들이 인내와 노력의 뜻깊은 결실을 맺기 바란다. 사진은 지난 17일 오후 서울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 앞에서 한 수험생의 아버지가 시험을 마친 자녀를 격려하는 모습.


글·사진=고성준 기자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