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국회에 모인 5대 시중은행장들 "금융사고 송구"

2022.10.11 16:08:56 호수 0호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금융감독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진옥동 신한은행장(왼쪽부터), 이재근 국민은행장, 임동순 농협은행 수석부행장, 박성호 하나은행장, 이원덕 우리은행장이 증인으로 출석해 의원 질의를 받고 있다.



이날 정무위 국정감사에서는 최근 시중은행에서 발생한 금융사고와 관련해 의원들의 질의가 이어졌다. 증인으로 출석한 시중은행장들은 고개숙여 사과했다.

앞서 700억원대 횡령사고가 발생한 우리은행의 이원덕 우리은행장은 "횡령사고에 다시 사과드린다"며 "우리은행이 각고의 노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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