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91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2022.09.05 11:38:02 호수 1391호


전우석
남·1990년 4월15일 인시생



문> 열심히 했는데 모든 것을 다 탕진하고 현재 끝없는 방황이 멈추지 않습니다. 1993년 8월 유시생인 여성과의 인연도 궁금합니다. 

답> 귀하는 성실하고 성격도 원만해 모든 것이 다 잘 갖춰진 분이며 삶에 대한 애착이 강하나 불운과 악운에 시달려 현재 방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부인과의 이혼 등 여자 관계로 인한 악재가 계속돼 가정의 불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금 동거 중인 여자분 역시 연분이 아닙니다. 악운은 올해까지 계속되며 그동안 경제, 건강, 여자문제에 시련을 겪게 돼나 곧 모든 악운에서 벗어나 기쁨과 행복으로 바뀌는 전환기를 맞이합니다. 쥐띠나 소띠의 실제 연분을 만나 행복이 시작되고 장사(유흥업)의 시작으로 채무도 청산하게 됩니다. 음주로 인해 많은 것을 잃게 되니 술을 끊는 것이 제일 큰 과제입니다.


이혜원
여·1989년 6월23일 오시생

문> 제가 1987년 3월 묘시생인 분과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데 상대가 지나치게 잘 해줘 오히려 불안합니다. 결혼 후까지 좋은 감정이 이어질지 아니면 함정일까요? 

답> 지금의 상대와 천생연분입니다. 상대는 한번 마음을 먹으면 끝까지 잘 지키고 책임감이 아주 강하며 가식이 없는 아주 진실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귀하와의 좋은 상생으로 인해 모든 것에 만족하며 귀하의 모습만 봐도 행복을 느끼고 있는 것이 솔직한 심정입니다. 운명적인 연분은 평생 변하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직장에서도 인기가 많고 능력이 풍부한데다 일처리를 깔끔하게 해 일당백을 소화하는 분입니다. 귀하 역시 성격이 아주 곧고 정직하며 사치를 멀리하는 사람으로 생활 방법에서도 만족하게 됩니다. 주의할 것은 자존심이 강해, 명예를 손상하는 부분에 민감하니 자극적인 언행을 삼가세요.



류성익
남·1990년 3월25일 진시생

문> 저의 1990년 4월 사시생인 아내가 갓난아기를 두고 집을 나갔습니다. 원인은 제가 술을 좋아해 늦은 귀가로 인한 불만과 의부증이 있는 듯한데 정말 헤어져야 할까요? 

답> 현재 부인의 가출은 귀하의 행동이나 습관의 탓 이전에 귀하와의 짧은 인연으로 이제는 한계에 다달은 것입니다. 두분은 서로 맞지 않는 상극의 운이므로 서로의 정이 떨어지고 인연이 짧아지는 것입니다. 지난해부터 부인의 마음이 귀하의 곁에서 떠나버려 그동안 방황을 하고 갈등을 겪어 오던 중 최후의 결단을 내린 것입니다. 현재 집을 나간 것이 단순한 가출이 아니라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 다른 남자와의 문제는 없으나 마음의 변화는 틀림없으며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이제 곧 이혼 제의가 들어옵니다. 다시 인연이 없으니 상대의 요구를 따라주세요. 그리고 술은 독약과 같습니다. 금주하세요.


오세자
여·1999년 3월20일 술시생

문> 얼굴에 성형 수술을 받아야 할 상황인데 수술을 하게 되면 관상과 사주가 모두 바뀌어 잘못하면 큰 화를 입는다고 하는데 걱정입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망설여집니다.

답> 이름과 관상은 후천 운에 해당되므로 개명이나 성형의 결과에 따라서 길흉으로 바뀌게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사주라는 것은 타고난 숙명의 근원이되므로 절대 불변입니다. 지금 귀하는 후천운으로 보아 성형 수술을 하더라도 성공적이며 전환의 운으로, 수술은 운명의 조건이기도 합니다. 안심하고 전문의의 의견에 따르세요. 올해부터 운세가 한 단계 뛰어올라 그동안의 문제가 점차 해결되고 운세가 새로운 모습으로 변하게 됩니다. 이제 나머지 공부에 열중하세요. 항공사나 문화방면에 뜻을 두세요. 진로 결정과 진행에 아주 좋은 기회입니다. 내년부터 2년간은 직장과 사회에서 성장이 기대됩니다.

 

<webmaster@ilyosisa.co.kr>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