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비구름 물러간 서울 '우산 대신 양산'

2022.08.10 10:58:23 호수 0호

수도권 지역에 내리던 폭우가 소강상태로 접어든 10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을 찾은 한 시민이 양산을 쓴 채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비구름이 걷히자 시민들은 지난 토요일 재개장한 광화문광장을 찾아 사진촬영을 하거나 산책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기상청은 수도권 지역에 비가 잦아들며 호우특보가 해제됐다고 밝혔다. 다만 비구름이 남하하며 현재 충청과 강원 남부, 경북과 전북 북부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으며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최고 300mm 이상으로 내다봤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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