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탑건>팀이 떴다'...톰 크루즈, 열 번째 내한

2022.06.20 16:33:27 호수 0호

 

그렉 타잔 데이비스(왼쪽 윗줄부터 시계방향), 제이 엘리스, 톰 크루즈, 제리 브룩하이머, 글렌 포웰, 마일즈 텔러가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진행된 영화 <탑건: 매버릭>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열린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톰 크루즈는 "한국에 다시 오게 되어 대단한 영광이다. 여러분들을 다시 보고 싶었다. 저는 내년 여름에도, 그 다음 해 여름에도 올 것"이라며 한국에 대한 애정 어린 마음을 밝혔다.

톰 크루즈의 이번 내한은 열 번째로, 할리우드 배우 중 한국에 가장 많이 방문했다. 톰 크루즈의 내한에 취재진의 취재 열기도 뜨거웠다.

이날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탑건 : 매버릭>의 배우들과 제작을 맡은 제리 브룩하이머는 가벼운 농담을 섞어가며 유쾌하게 기자들 질문에 답변했다.

영화 <탑건 :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 분)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로 오는 2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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