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우상호 비대위' 첫 회의..."정국 푸는 책임, 정부·여당에 있다"

2022.06.13 11:27:21 호수 0호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이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이날 우 비대위원장은 "정국을 푸는 책임은 정부와 여당에 있다"며 "야당도 국정 운영의 한 축으로 협력하겠지만, 여당이 양보안을 먼저 내놓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법사위의 위상을 바꿔주든지, 그럴 생각이 없다면 의석 비례에 따라 법사위를 양보하든지 권성동 원내대표의 입장 변화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날 비대위 회의에는 박홍근 원내대표, 한정애·이용우·박재호·김현정·서난이 위원 등이 참석했다.

한편 이날 오전 우상호 비대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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