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신속항원검사하는 시민들...코로나19 나흘째 '3만명' 발생

2022.02.08 14:59:57 호수 0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째 3만명을 넘어선 8일 오후 서울 강남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속항원검사를 하고 있다.



신속항원검사는 유전자 증폭을 거치는 PCR 검사와 달리 항원 단백질을 확인하는 방식이다. PCR 검사보다 정확도는 떨어진다.

코로나19 검사는 선별진료소에서 자가검사키트를 이용해 스스로 신속항원검사를 해야 한다. 키트에서 양성이 뜨면 PCR 검사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한편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만6719명이라고 밝혔다. 서울 5901명·경기 1만2123명·인천 2976명 등 수도권에서만 2만1000명(57.3%)이 발생했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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