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49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2021.11.15 10:12:01 호수 1349호

노현진
남·1974년 11월16일 미시생



문> 1977년 11월 유시생인 아내가 거짓말을 많이 하고 다른 남자와 등산을 하는 등 가정에도 소홀합니다. 이제 정이 떨어져서 결단을 내리려고 하는데 아이들이 마음에 걸립니다.

답> 귀하의 부인은 일시적인 외도가 아닙니다. 이미 귀하에게서뿐만 아니라 가정으로부터도 멀리 떠나 있어 곧 가출 등 직접적인 행동을 할 것으로 나타납니다. 더구나 부인의 성격이 외곬이고 운세도 함께 변해 사실상 다른 인생이 시작됐다고 봐야 합니다. 포기하세요. 귀하가 어떤 노력을 하나 방법을 생각해도 소용없습니다. 분명한 것은 부인은 이성관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계속 이어집니다. 두 분의 인연은 끝났습니다. 결국 각자의 길을 선택하게 되며 올해를 넘기지 못합니다. 귀하는 재혼으로 다시 행복을 맞이하게 됩니다. 빠른 결심으로 상황을 벗어나세요.

 

문선희
여·1989년 6월13일 오시생

문> 현재 간호조무사로 일하고 있는데 직업에 만족하지 못해, 늦었지만 대학 진학을 준비 중인데 집에서는 이를 반대하고 결혼을 재촉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답> 귀하의 뜻을 계속 살려나가고 결혼은 일단 늦추세요. 귀하는 30세 이전의 만남이나 결혼은 무조건 실패하고 운기가 차단돼 불행을 탈피하지 못합니다. 그와 반대로 대학 진학은 미래의 행복과 성공을 만들고 값진 대가를 얻어낼 수 있는 매우 소중한 선택이며 반드시 완성되니 고수하세요. 약학이나 임상병리 분야라면 더욱 확실합니다. 올해 새로운 운이 시작돼 대학 합격에 이어 새로운 인생의 시작으로 본래의 가치를 찾게 되고 인정받게 됩니다. 결혼은 시기가 아닙니다. 내년에 만나 결혼하게 됩니다. 토끼띠 중에 인연이 있습니다.

 


곽진욱
남·1977년 8월23일 사시생

문> 연로하신 부모님을 모시고 살고 있는데 아직 독신이며, 집안 사정이 좋지 못합니다. 그리고 박봉에 시달리고 있어서 장사를 하면 어떨지 궁금합니다.

답> 귀하는 성격이 곧고 바르며 고지식하지만 배짱이 없고 내성적이라 스스로를 감추려는 버릇이 있어서 항상 손실이 많습니다. 이제부터는 적극성을 키워 인간관계의 시야를 넓혀서 자신을 과감하게 노출시키세요. 생산적인 운이라서 순간적인 창의력이 수준에 이르고 기획 방면으로도 뛰어나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아직은 직장을 벗어나면 안 되며 내년 초반에 승진과 더불어 수입도 늘어나고 안정을 찾게 됩니다. 2023년에 직장을 벗어나 무역업으로 자영업 발판을 만들게 됩니다. 결혼운도 있으며 돼지띠와 인연이며 내년에 만나 당해 혼사가 이뤄집니다.

 

황세영
여·1987년 5월6일 진시생

문> 1980년 11월 유시생인 남편과 시댁식구 3명과 함께 두 칸짜리 월세방에서 가난 속에 묻혀 지내고 있습니다. 우리가 인연이 아니라서 행복이 없다면 헤어지려고 합니다.

답> 행복은 재물에서 좌우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가난한 것과 악연은 다릅니다. 현재는 비록 경제적 불안에 쫓기고는 있으나 두 분의 인연은 평생입니다. 돈은 없더라도 두 분의 애정은 변함이 없으며 결국 성공을 이루게 됩니다. 올해만 잘 버티세요. 내년부터는 불행에서 벗어납니다. 남편은 운전직에서 운수업으로 발전해 성공하고, 귀하는 청과물 등 각종 식료품 쪽에서 성공합니다. 해가 지날수록 운세가 상승해 수입이 늘고 안정과 행복을 찾게 됩니다. 귀하의 적극적은 내조로 가족 부양은 해결됩니다. 시부모님의 우환 등 모든 불행이 한꺼번에 지나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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