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가정불화 고백 "저희 아버지는요…"

2012.09.10 18:03:42 호수 0호

▲이특 가정불화 고백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 가정불화 고백이 화제다.



이특은 10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 출연해 어린 시절 가정불화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스타, 우리가 몰랐던 1% 누구에게나 과거는 있다'에 출연한 이특은 "부모님 사이가 안 좋아서 많이 싸우셨다. 많이 맞기도 했다. 초등학생 때부터 그런 스트레스가 있다"며 "아버지가 무섭고 싫기도 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그래서 연습생 시절 내가 진짜 이것을 하는 것이 맞는 건가 생각도 들었고 정말 빨리 성공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특 가정불화 고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누구에게나 아픔은 있다더니…힘내세요" "안타깝다" '항상 밝아보이는 얼굴 뒤에 저런 아픔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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