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노태우 빈소 최태원·김종인 등 정재계 조문…'장례는 국가장으로'

2021.10.27 13:09:26 호수 0호

27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노태우 전 대통령 빈소에 조문객들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부인 김옥숙 여사와 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등 유족들이 상주석에 자리했다.

이날 오전 노 전 대통령의 빈소에는 사위이자 상주인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빈소를 찾았다.

최 회장은 "유족에게 위로를 전한다"고 밝힌 뒤 잠시 머물다 빈소를 떠났다. 

이후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등 보수 야권 인사들이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한편 이날 국무회의에 참석한 김부겸 국무총리는 노 전 대통령의 장례와 관련해 국가장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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