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의 겸손함…지나치다 못해 망언 수준

2012.09.10 16:13:45 호수 0호

▲연예인들의 겸손함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연예인들의 겸손함이 지나치다 못해 망언 수준이어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연예인들의 겸손함'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그동안 망언발언으로 팬심을 흔들었던 스타들의 사진과 함께 그들이 보였던 겸손함이 담긴 문구가 담겨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스타들의 겸손함은 다음과 같다. 배우 장동건은 "나는 잘생기지 않았다"고 말했으며 원빈은 "내 얼굴이 그다지 맘에 들지 않아"라고 지나치게 겸손한 말로 누리꾼들의 분노(?)를 샀다. 이어 한채영은 "나는 마르지 않았다"는 말로 이목을 사로잡았으며 군 복무 중인 현빈은 "평범한 얼굴"이라고 했다. 아울러 강동원은 "너무 못생긴 얼굴"이라는 말로 겸손함을 넘어선 망언 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한편 해당 게심루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리는 죽으란 말인가" "겸손함이 지나치면 망언이 되는 법" "이건 딱히 뭐라고 정의해야 하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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