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본 세상> 국감 시작부터 ‘대장동’

2021.10.12 10:17:07 호수 1344호

21년도 국회 국정감사가 시작됐다. 국감 첫날부터 ‘대장동 특혜 의혹’으로 국감장에는 고성이 오갔다. 여야는 상대 진영 유력 대권주자 상처내기에만 집중하는 모습. 국회가 정부를 감시하고 비판해야 할 국정감사에서 소모적인 논쟁을 바라는 국민은 없을 것이다. 기싸움을 내려놓고 국민을 위해 일하는 국회가 되길.



사진은 국정감사가 시작된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국무조정실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이 ‘화천대유’와 ‘천화동인’ 관련 질의를 하는 모습.


글·사진=박성원 기자 psw@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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