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천100명을 기록한 12일 서울 중구 서울역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가 1100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월요일에 발표한 코로나19 확진자 수치가 1000명대를 넘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엿새째 10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