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유망 프랜차이즈

2021.02.08 09:35:18 호수 1309호

크러플이 맛있는 수제 베이커리

2021년 유망 프랜차이즈로 크러플이 맛있는 수제 베이커피 카페 ‘마크빈’이 창업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크러플은 크루아상 생지를 가지고 와플 모양으로 만든 고급 빵이다. 특히 마크빈의 크루아상 빵은 프랑스 정통 페스트리로 만든다. 72겹의 페스트리빵으로, 최고급 프랑스 버터만을 사용하는 섬세한 수작업 공정을 거쳐서 탄생된다.



프랑스 버터만 사용
섬세한 수작업 공정

크루아상을 와플 모양으로 만들어 다양한 맛으로 토핑을 해서 내놓은 빵이 바로 크러플이다. 일단 한번 먹어본 고객은 반드시 재구매를 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마크빈의 크러플이 인기를 끌면서 특히 중산층 창업문의가 이어지고 있고, 건물주들이 자기 건물에 직접 창업을 하려는 문의도 들어온다고 한다. 

선진국형 업종

올해도 ‘선진국형 업종’인 카페로 창업자들의 시선이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코로나19가 상반기 중에 어느 정도 진정될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최근 카페 창업의 특징 중 하나는 단순한 커피전문점보다 점포 경쟁력을 높여주는 특색 있는 메뉴를 취급하는 카페 창업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다. 경쟁력 있는 킬러 메뉴를 내세워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는 뚜렷한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커피전문점보다 매출을 더 높일 수 있는 덕분이다. 


‘마크빈’ 빵은 천연 발효로 맛과 건강을 모두 고려한 웰빙 빵이다. 12시간 발효해 매장에서 100% 수제로 매일 175℃ 고온으로 구워 내놓는 특별한 제조 과정을 거쳐서 탄생된다. 위생적인 최첨단 시설에서 신선하고 품격 있는 재료만으로 제빵 장인의 고집스럽고 섬세한 손길로 만들어진다. 맛과 풍미가 남다르고, 빵에 건강과 정직함이 묻어있다는 평이다.
 

메뉴도 다양하다. 크루아상류, 소프트류, 유럽빵, 샌드위치 등 50여 가지 베이커리와 다양한 디저트 메뉴가 있어 고객들은 각자의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다. 가격 또한 저렴한 편이라 가심비, 가성비가 모두 높아 고객 만족도가 매우 높다.

천연 발효 빵이라 건강에도 좋지만 소화가 잘 된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젊은층뿐 아니라 중장년 고객에게도 인기가 많다. 웰빙 트렌드에 맞고 맛과 품질을 높인 수제 베이커리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데다 단순히 디저트를 넘어서 식사 대용으로도 인기를 더해가고 있어서다.

즉석에서 구워주는 구수한 빵 냄새에 고객의 발걸음이 잦아지는 마크빈의 인기가 예사롭지 않다. 마크빈은 여기에 더해 커피의 맛과 향으로 고객의 마음을 더욱 사로잡는다. 커피원두는 본사 직영 공장에서 제공하는 3개국의 고급 아라비카 생두만을 사용하여 최적의 로스팅 기법으로 원두의 깊은 맛과 향을 살려냈다. 

마크빈 관계자는 “커피의 맛은 품질 좋은 생두를 확보하는 것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점점 더 치열해지는 최상급 생두 확보에 회사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베이커리와 커피가 어울리는 카페 콘셉트로, 고객과 창업자 모두에게 환영받는 점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크루아상 생지를 와플 모양으로
다양한 맛으로 토핑해 인기

인테리어와 외부 분위기도 현대와 고전의 적절한 조화 덕에 독창적이다. 고객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 감각적이고 매력적인 공간에서 향기로운 커피와 건강하고 맛있는 베이커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이처럼 생활에 찌든 현대인들의 마음을 녹여주는 도심 속의 오아시스 같은 장소로 마크빈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 '마크빈' 신림사거리점

마크빈은 25년 역사의 본사 직영공장에서 최첨단 시설과 철저한 재료 관리, 위생적인 공정으로 당일 제조한 생지 등 식재료를 각 가맹점에 당일 배송해 주는 것이 장점이다. 각 점포에서는 생지를 발효시켜 직접 구워서 내놓기에 구수한 빵 냄새를 맡으며 신선한 즉석 베이커리를 즐길 수 있다.

창업 초보자들도 본사의 교육 프로그램에 의해 체계적인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수료하면 충분히 운영 가능하다. 제빵 기술학원 수료생은 창업해서 점포를 운영하기가 좀 더 쉽다는 것이 본사 측의 설명이다.

가맹본부는 국내 베이커리 수요가 해마다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도시 역세권을 중심으로 50~99㎡(약 15~30평) 규모의 마크빈 수제 베이커리 카페를 입점해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창업자들의 사정을 감안해서 경쟁 브랜드보다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개설해주고 있다.


저렴한 비용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뉴욕에서는 오래 전부터 수제 베이커리가 대세를 이루고 있다. 이러한 수제 베이커리 카페는 유럽과 일본 등 선진국에서도 이미 자리 잡아 가고 있는 중이다. 따라서 우리나라도 즉석에서 수제로 만든 베이커리가 점점 더 인기를 높여 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카페 창업 수요자들이 매출이 높은 업종을 찾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어서 이들을 견인하면서 수제 베이커리 카페 마크빈은 점점 더 인기 있는 업종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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